최현석, 딸 결혼 앞두고 심각한 허리 부상 "5분 이상 못 서있어"(냉부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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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최현석이 부상 소식을 전했다.
4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19회에서는 김남일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박은영과 요리 대결을 하게 된 최현석은 "오늘은 나 자신에 대한 도전"이라며 "굉장히 심각한 허리 부상을 입었다. 사실 5분 이상 서 있기 힘든데 이를 악 물고 김남일 선수를 위해 (요리를 하려고 한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풍은 반전의 폭로를 했다. 최현석이 허리를 다친 이유가 "본업이 아니라 얼마 전 골프를 치고 다쳐 왔다"는 것. 최현석은 "출장 갔다 왔다고!"라며 억울해했다.
"내 허리야. 남일 선수에게 좋은 요리를 해드릴 수 있게 버텨만 줘"라고 오버스럽게 자기 주문을 건 최현석은 허리를 부여잡고 주방을 돌아다니며 요리를 한 끝에 결국 7승을 거뒀다.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허리를 부여잡고 쓰러진 최현석은 "고마워 허리야. 잘 버텨줬어"라고 너스레 떨었다.
앞서 박은영의 요리를 맛있게 먹었던 김남일은 최현석을 고른 이유에 대해 "(박은영 셰프 요리는) 국물은 좋았다. 백짬뽕 베이스로 해서. 근데 먹어본 맛이었다. 최현석 셰프님은 아이디어가 좋았던 거 같다. 제가 감명받았던 건 설정일 수 있지만 투혼 보여주신 거(에 점수를 드렸다)"고 말했다.
한편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겸 배우 최연수는 최근 딕펑스 김태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2살로, 올해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연수는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웹드라마 '돈라이, 라희' 등에 출연했으며, 김태현은 2010년 딕펑스의 보컬로 데뷔해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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