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서초동 3층 대저택→♥미모의 아내 공개 "딸 아니고? 여동생이냐" 초동안 깜짝 (가보자GO)[종합]
컨텐츠 정보
- 3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윤일상, 서초동 3층 대저택→♥미모의 아내 공개 "딸 아니고? 여동생이냐" 초동안 깜짝 (가보자GO)[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28/1745766749139628.jpg)

![윤일상, 서초동 3층 대저택→♥미모의 아내 공개 "딸 아니고? 여동생이냐" 초동안 깜짝 (가보자GO)[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28/1745766749139628.jpg)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윤일상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N '가보자GO4'에는 작곡가 윤일상이 출연해 압도적인 크기의 서초동 3층 대저택과 미모의 아내를 깜짝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작곡가 윤일상의 집으로 간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도심에서 보기 드문 자연 친화적인 동네와 으리으리한 집을 보며 "대저택이다"라며 감탄했고, 각종 나무가 멋들어진 정원과 테라스를 보며 "나무가 너무 예쁘다. 도시적으로 살 줄 알았는데 (의외다)", "테라스 공간이 너무 부럽다"라고 말했다.
이때 윤일상의 아내가 등장해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홍현희는 "왜 이렇게 상큼하시냐. 와이프가 맞냐. 따님 아니고요?"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동안 페이스의 아내에 안정환 또한 "여동생 아니죠?"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실례지만 나이 차이가?"라는 물음에 윤일상은 "얼마 차이 안 난다. 7살"이라고 답했다.
또한 윤일상은 꽃 생각이 날 때마다 아내에게 선물한다는 훈훈한 일화가 전해졌다.
이에 윤일상 아내는 "꽃집이 하나 새로 생겼는데 꽃집 아가씨가 마음에 들었는지"라며 농담했고, 윤일상은 "아가씨 아니다 유부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아내는 "유부녀인지 어떻게 알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일상에 대해 "피아노도 잘 쳐주시고 꽃 선물, 편지도 가끔씩 써준다"라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별명이 일상 바보다. 음악적인 것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은"이라며 웃었다.
아내는 "주택인데 관리를 하나도 못하더라. 전구 가는 것도 못한다. 운전도. 고깃집 가면 와이프에게 집게를 달라고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저는 그걸 싫다고 하는 게 아니라 (윤일상에게) 제가 꼭 필요한 사람이지 않냐. 그게 너무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안정환은 이에 "(여자들은)나를 케어해주고 기둥 역할해 주길 바라지 않냐"라고 했고, 아내는 "원래 스타일이 내가 해주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해당 주택은 25년 된 집이라고. 아내는 "10년이 지나다 보니까 낡더라. 아이들이 어려서 대리석도 안 하고 아이들 다치지 않는 것 위주로 했는데 집은 낡아지는데 집을 다시 할 수 없으니까 소품을 놓고있다"고 설명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
▶
▶
▶
▶
▶
▶
▶
▶
▶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