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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미모의 변호사♥ 아내 최초 공개…"5살 아들, 700평 짜리 법원 어린이집 다닌다"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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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미모의 변호사♥ 아내 최초 공개…"5살 아들, 700평 짜리 법원 어린이집 다닌다" ('가보자GO')기사 이미지

지누, 미모의 변호사♥ 아내 최초 공개…"5살 아들, 700평 짜리 법원 어린이집 다닌다" ('가보자GO')

[OSEN=박근희 기자] '가보자GO4’ 지누가 미모의 변호사 와이프를 공개한 가운데, 5살 아들이 법원 어린이집을 다닌다고 밝혔다.

27일 전파를 탄 MBN ‘가보자GO4’에서는 지누션의 지누가 출연했다.

집들이 선물을 들고 손님의 집으로 걸었고, 오늘의 주인공은 지누션의 지누였다. 홍현희는 반갑게 지누의 손을 잡았고 “손이 왜 이렇게 트셨어요?”라고 물었고, 거칠어진 손을 언급했다.

지누는 “다쳤다. 주부습진이다”라고 말해 홍현희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나도 요즘 있어. 나이 먹으면 다 그래. 집안일 해야돼. 설거지 해야되고”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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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바빠서 육아 전담이라는 지누는 아내가 변호사이자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누는 “아들도 법원 어린이집 다녀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법조계 종사자들을 위한 법원 내부에 있는 어린이집으로, 지누는 “크기가 700평이다”라며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 밝혀 홍현희를 부럽게 만들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가보자GO4'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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