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에게서 이정은이 보여"…기시감 느낀 김혜자

컨텐츠 정보

본문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에게서 이정은이 보여"…기시감 느낀 김혜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에게서 이정은이 보여"…기시감 느낀 김혜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김혜자가 한지민에게서 낯익은 느낌을 받았다.

27일 밤 방송된 JTBC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극본 이남규, 이수진/연출 김석윤) 4회에서는 솜이(한지민 분)에게서 영애(이정은 분)의 모습을 보는 해숙(김혜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솜이가 날아오는 셔틀콕을 우산으로 막아내자 해숙은 “이렇게 우산으로 막는 거 어디서 배웠어요?”라며 깜짝 놀랐다. 솜이는 “배운 적 없는데, 그냥 하는 건데”라며 눈이 동그라졌다.

해숙은 지상과 천국을 오가는 우체부 낙준에게 “당신이 하는 그 일, 여기서는 밑으로 사연을 못 보내나? 요즘 부쩍 영애 생각이 나네”라고 했다. 낙준은 “영애 잘 있겠지, 씩씩하잖아”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지만 해숙은 “덩치만 컸지, 아기야 걔. 겁도 많고 여려서 드라마 보다가도 울고 남일에도 울고”라고 걱정하며 “이상하게 솜이 쟤 보는데 영애가 보여”라고 했다. 낙준은 “말도 안 돼. 영애가 여기 있으면 영애가 죽었단 말이야?”라며 웃었고, 해숙은 “그럼 안 되지, 우리 영애”라고 고개를 끄덕이며 마음을 다스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