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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안정환, 주부습진 고백…"나이 먹으면 다 그래, 집안일 해야 돼"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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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안정환, 주부습진 고백…"나이 먹으면 다 그래, 집안일 해야 돼" ('가보자GO')기사 이미지

'이혜원♥' 안정환, 주부습진 고백…"나이 먹으면 다 그래, 집안일 해야 돼" ('가보자GO')

[OSEN=박근희 기자] '가보자GO4’ 안정환이 주부습진을 고백했다.

27일 전파를 탄 MBN ‘가보자GO4’에서는 지누션의 지누가 출연했다.

안정환과 홍현희는 초대장을 받았고, ‘우리 집 첫 번째 집들이에 초대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닉네임은 ‘방배동 살림남’이었고, 홍현희는 “살림남이면 우리가 생각되는 분이 좀 있다”라며 추리를 하기도.

집들이 선물을 들고 손님의 집으로 걸었고, 오늘의 주인공은 지누션의 지누였다. 홍현희는 반갑게 지누의 손을 잡았고 “손이 왜 이렇게 트셨어요?”라며 거칠어진 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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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는 “다쳤다. 주부습진이다”라고 말해 홍현희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나도 요즘 있어. 나이 먹으면 다 그래. 집안일 해야돼. 설거지 해야되고”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가보자GO4'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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