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미모의 변호사 아내 최초공개 "너무 예쁘시다"·"6개월만 임신"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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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지누션 지누가 미모의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
오는 27일 방송된 MBN '가보자GO4'에는 지누가 출연해 아내와 집을 최초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누는 "육아를 많이 하고 있다. 5살 아들이 있다"고 말했다.
"아내분이 무슨일을 하는데 바쁘냐"는 물음에 지누는 "변호사고 사업까지 해서"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심지어 너무 예쁘시다"라고 말했다. 지누의 아내는 임사라, 변호사이자 스타트업 대표라고.
이어 집을 공개했고 너무나도 깔끔한 집에 홍현희, 안정환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내는 "저희 아들이 협조도 해주고 시오 아빠가 맨날 쫓아다니면서 치우고"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이 정도면 매일 청소하고 매일 닦아야 한다"라고 하자, 아내는 아들을 언급하며 "어린이집 가서 바닥에 뭐 있다고 쓸고 다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떻게 만났냐는 물음에 지누는 "골프 치다가 만났다. 제가 가는 모임이 있는데 거기에 게스트로 오신 거다. 지인의 게스트로 오셔서 같이 치게 됐다. 같은 조에서. 4월이었는데 엄청 추웠다. 제가 너무 춥다고 해서 스웨터를 빌려줬다. 그래서 인연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난 지 6개월 만에 임신을 했다. (아내가) 38세에 아이를 낳았다"라고 전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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