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안정환에 무슨 짓을 한 거야, 꽃미남→마리오 역변에 탄식(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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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리즈 시절 공개에 탄식이 흘렀다.
4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해') 19회에서는 김남일, 이동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안정환, 김남일, 이동국을 두고 "이 세분은 축구 실력도 축구 실력이지만 비주얼로도 사랑받았다. 최근 한 랭킹 사이트에서 발표한 역대 축구선수 외모 순위에서 이 세분이 1위, 3위, 4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1위는 안정환, 3위는 이동국, 4위는 김남일이었다. 2위는 현역 FC 서울 정승원 선수라고.
세 사람의 리즈 시절 외모가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지금은 사라진 안정환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정환은 "옛날 생각하지 말라고"라고 외쳤지만 김성주와 김남일은 "지금은 마리오 느낌", "수염만 있으면 완전 마리오"라고 놀렸다. 최현석은 "세월이 대체 안정환에게 무슨 짓을 한 거야"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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