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아내 2주마다 여행? "내가 집 비우니까 배려하려고"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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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아내 2주마다 여행? "내가 집 비우니까 배려하려고" (1박 2일)[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27/1745747963103930.jpg)



![조세호, ♥아내 2주마다 여행? "내가 집 비우니까 배려하려고" (1박 2일)[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27/1745747963103930.jpg)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세호가 아내가 2주마다 주말이면 여행을 가는 편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경기 여주 여행기가 전파를 탓다.
이날 멤버들은 신륵사 앞에서 오프닝 토크를 시작했다. 평소 전날에 촬영장에 도착하는 편인 조세호는 여주는 서울 근교라 당일 아침에 출발을 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조세호가 당일 날 촬영장에 가는 것에 대한 조세호 아내의 반응을 궁금해 했다.

조세호는 아내가 친구들이랑 여행을 가 있다고 했다. 유선호는 "2주 전에도 형수님 여행갔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어봤다.
문세윤은 조세호를 향해 "너 어떻게 살고 있는 거야"라고 걱정 어린 눈빛을 보냈다.
조세호는 당황하며 자신이 2박 3일을 비우니까 이번에도 전날 갈 줄 알고 아내도 여행 약속을 잡은 것이라며 혼자 있을 아내를 배려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조세호에게 나중에 아내를 초대하는 건은 어떠냐고 했다. 조세호는 "오는 건 좋은데 와서 뭘 하냐"며 김종민에게 "그럼 형수님도 오라고 하라"라고 했다.
주종현PD는 이번 여행에서는 3대 3으로 팀을 나눈 후 미션 결과에 따라 최종 패배 팀은 깜짝 놀랄만한 추가 일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해골물 복불복을 거쳐 김종민, 딘딘, 유선호가 한 팀을 이루면서 문세윤, 조세호, 이준이 뭉치게 됐다.
딘딘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에서 첫 대결을 앞두고 갑자기 제작진에게 커피를 돌린 얘기를 꺼냈다.
딘딘은 '박보검의 더 시즌즈' 사전미팅을 갔다가 '1박 2일' 팀이 생각나서 제작진에게 커피를 돌렸다고 했다.
조세호가 딘딘의 얘기를 들으면서 뭔가 당황해 하는 얼굴을 보였다. 조세호도 딘딘에 앞서 '박보검의 더 시즌즈' 출연을 했었는데 조세호는 제작진에게 커피를 돌리지 않았다고.

딘딘은 조세호를 향해 관례 행사처럼 KBS에 갈 일이 있으면 제작진 커피를 사 간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제작진을 보면서 "커피 마실 돈 있지 않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SUV와 경차를 걸고 심장 박동기를 이용한 게임을 준비했다. 양 팀에서 조세호와 김종민이 대표로 나왔다.
조세호는 김종민이 팬티를 가져갔다는 주장을 하는가 하면 아내와 장모님 이름, 덱스 투입에 대한 얘기로 김종민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김종민은 "그게 얼굴이야?", "살은 왜 뺀 거야?" 등 원색적인 공격으로 맞섰다.
김종민이 심장 박동기에서 4번이나 사이렌이 울리면서 3번 울린 조세호가 승리하게 됐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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