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지석진, 박보검 가발 쓰고 동안 외모 자랑 "20대 같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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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석진이 가발에 푹 뻐졌다.
4월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솔로 하기 좋은 날'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카이,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난주 화제가 된 일명 '박보검 가발'을 쓰고 등장한 지석진을 향해 "지금 석진이 형이 가발 매력에 빠졌다"고 폭로했다.
지석진은 "숍에 가서 제대로 얹었으면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라며 아쉬워했고, 양세찬은 "'런닝맨' 막내인 줄 알았다. 형 20대 같다"고 감탄했다.
멤버들의 끊임없는 칭찬에 지석진은 "옆모습이 너무 자연스럽다고 하더라"며 자화자찬했다. 이에 하하는 "진짜 마음에 드나 봐"라고 수군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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