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0억 염경환 "월세 살다가 집 사, 한달 홈쇼핑 방송 100개"(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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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출신 쇼호스트 염경환이 홈쇼핑으로 번 수입을 자랑했다.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3회에서는 이순실이 홈쇼핑 완판남 염경환을 만났다.
이날 염경환은 이순실이 홈쇼핑으로 얼마나 벌었냐고 묻자 "집을 제가 월세부터 시작해 전세로 갔다가 제 집을 이제 샀다"고 밝혔다.
입을 떡 벌린 이순실과 직원은 그가 한 달에 방송을 몇 개나 하는지 궁금해했고 염경환은 "지금은 좀 줄어서 100개"라며 하루에 기본 3개 이상씩은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내 스케줄은 댈 것도 아니네"라며 놀라워했다.
염경환은 완판 경험도 묻자 "정말 쉽지 않다. 특히 요즘은 경기가 안 좋아서. 지금까지 하면서 300번 가까이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순실은 "내가 6년 전부터 홈쇼핑을 했다. 완판 한 번도 못 해봤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SBS 공채 2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염경환은 쇼호스트로 활동하며 1년에 30억 원의 수입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채널 '구라철'에 출연한 염경환은 "장모가 모닝, 장인이 미니, 나는 카니발 하이 리무진 검은색과 흰색 두 대를 돌려 탄다. 남들이 오해하는 게 차에 미친 게 아니라 워낙 킬로 수가 많으니까 두 대를 돌려 타는 것. 그리고 포르쉐 두 대(를 보유 중)"이라며 6대의 차량을 자랑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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