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엎친데 덮친 악재 속에도…"내 마음 봄처럼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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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빌런의 나라'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소유진은 4월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종영 후 소감을 전했다.
스태프의 깜짝 종영 파티에 감동하는 모습과 함께, 소유진은 "'빌런의 나라'를 찍으며 제 마음은 봄처럼 따뜻했습니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사랑스런 빌런의 가족과 좋은 스태프분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가득하게 행복합니다. 시청자분들께도 이 드라마가 설레는 봄처럼, 또 너무 짧아 아쉬움이 남는 그런 봄처럼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 적었다.
그러면서 "'빌런의 나라'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센스 넘치는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라 덧붙였다.
이와 함께 '빌런의 나라' 출연진들과 찍은 비하인드 컷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4일 종영한 ‘빌런의 나라’는 마지막 회 시청률 1.4%의 저조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소유진 남편인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최근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 햄 가격 부풀리기 의혹 및 돼지고기 함량 문제 등에 휘말렸다. 여기에 더본코리아 임원의 여성 지원자 술자리 면접 녹취까지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모 임원이 면접을 가장해 여성 지원자를 따로 술자리에 불러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 것이 고스란히 공개돼 뭇매를 맞았다.
이에 더본코리아는 지난 15일 "이제 다 바꾸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집중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잘못되고 부족했던 모든 사안들을 철저히 개선하여 반드시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알렸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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