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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예쁜 ★들…박보검→임윤아, '미담 제조기' 경신 또 경신[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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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박보검, 임윤아(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아이유 ⓒ곽혜미 기자▲ 김태리 ⓒ곽혜미 기자▲ 강하늘 ⓒ곽혜미 기자


▲ 아이유, 박보검, 임윤아(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최근 스타들의 미담이 연이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조 '미담 제조기' 강하늘은 물론, 박보검, 임윤아, 김태리, 아이유 등 많은 스타들의 미담이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먼저 박보검은 최근에만 3개의 미담이 터져 화제다. 한 유튜버가 박보검의 군대 미담을 공개하며 "보검님은 항상 눈웃음을 지으면서 말씀해주신다", "연예계에 논란이 많지 않나. 하지만 박보검은 전혀 문제가 없다. 보검 님이 인성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보면 상상 그 이상", "보검님이 럭키비키의 최고 권위자다. 웬만한 착한 분들도 보검님 앞에서는 벽을 느낄 것"이라고 그를 극찬했다.

이어 배우 정은표는 개인 계정을 통해 박보검의 뛰어난 인성에 감동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정은표에 따르면 박보검은 그의 딸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구르미 그린 달빛' DVD, 사인된 포토카드, 손편지가 담긴 선물 상자를 그의 집으로 보내줬다고. 이에 정은표는 "박보검 배우랑 일면식도 없는데 방송 보고 수소문해서 우리집 주소를 알았을거라 짐작해본다. 그 따뜻한 마음에 감동 받았고 감사한 마음이다. 글씨도 마음처럼 참 예쁘다"라고 고마워했다.

이에 더해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 공간 디자이너로 참여했다는 A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보검의 미담을 공개했다. A씨는 "촬영 때 정말 정신이 없어서 관식(박보검)이 옆 항아리에 제 아이패드를 놓고 촬영을 해버린 거다. 심지어 오케이 사인이났다. 그런데 관식이가 아이패드를 보더니 감독님에게 가서 뭐라고 했는지 아시냐. ‘연기가 좀 어색했던 것 같은데 모니터 한번 확인해봐도 되냐’고, 제 잘못을 덮어주려고 본인 실수인 것처럼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박보검은 아이패드를 A씨에게 건네면서 '아니 안 걸렸어, 걱정마요'라고 말했다고.



▲ 아이유 ⓒ곽혜미 기자
박보검과 함께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아이유의 미담도 끝이 없다. 최근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린 애순을 연기한 신예 김태연을 위해 아이유가 발 벗고 나선 것이 알려졌다. 김태연의 어머니는 개인 계정에 "아이유 언니 만난 태연양, 태연이가 감사합니다라고 말해달래요, 감사한 마음을 말로 다 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네요, 깜짝 등장에 정말 놀랐고 세심한 배려와 정성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올라 생애 처음으로 시상식에 참여하게 된 김태연을 위해 함께 드레스숍을 찾은 것은 물론, 시상식 당을 헤어와 메이크업도 지원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는 현재 촬영 중인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모든 스태프, 배우들에게 사비를 들여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마사지기 브랜드 제품을 선물했다. 임윤아는 마사지기와 함께 "'폭군의 셰프' 모든 스텝&배우분들. 조금이나마 피로를 풀어가며 마지막까지 잘 달려가실 수 있도록 파이팅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건강하게 우리 모두 힘내요. 연지영 임윤아가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 김태리 ⓒ곽혜미 기자
배우 김태리에 대한 미담도 전해졌다. 최근 코미디언 겸 MC 유재필은 개인 계정에 김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김태리 선배님의 데뷔 후 첫 팬미팅 '위 텔' 양일간 진행을 맡아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필은 김태리가 자신이 '한밤' 리포터 신인이었던 시절부터 잘 챙겨주고 응원해줬다며 "그저 갓태리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미담 제조기' 강하늘의 미담이 또 한번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은 강하늘의 미담을 공개했다. 강하늘은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스태프들의 이름을 외우려고 연락망을 찾는다고. 또 막내 스태프들에게 휴대폰을 선물한 것은 물론, 매니저와 차를 탈 때는 항상 조수석에 앉고, 군생활을 할 때는 전우들의 귀를 파주고 뾰루지까지 짜줬다는 일화가 공개됐다.

이를 들은 강하늘은 민망해 하며 "어릴 때 '무한도전'을 보고 재석 선배님이 스태프분들을 이름으로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 현장 분위기가 그려졌다. 귀 파주는 거랑 뾰루지 짜주는 건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제가 그런 사람"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스타들의 미담이 이어지자 많은 누리꾼들이 '얼굴도 예쁜데 마음은 더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강하늘 ⓒ곽혜미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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