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5남 육아 고백…"인생 배워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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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가수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가치관을 전했다.
서하얀은 지난 26일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Q&A 시간을 가지며 결혼과 일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팬이 "세상에 완벽한 남자는 없지만 잘 맞춰 살면 행복할까요? 결혼을 추천하시나요?"라고 질문하자, 서하얀은 "추천 비추천을 떠나 저라면 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은 완성된 둘이 만나는 게 아니라, 부족한 둘이 함께 인생을 배워가는 과정 같다"며 "이런 과정을 겪지 않았다면 내 자신이 얼마나 나약하고 미성숙한지 깨닫지 못했을 것"이라고 진솔한 소회를 전했다.

ⓒ서하얀 SNS
이날 서하얀은 과거 고난이도 요가 영상을 공개하며 "지금은 몸이 굳었다"는 인간적인 고백도 덧붙였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요청에는 "아이들 학교 보내고 다음 주 월요일(28일) 오전 중 라이브를 켜겠다"고 예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약속했다. "접속자 수가 적을까 걱정"이라는 귀여운 고민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는 "내일부터 다이어트 말고 지금부터 다이어트"라며, "물 먹어도 살 찐다면 내가 물처럼 먹은 걸 되돌아봐야 한다"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며, 임창정이 전 혼인에서 얻은 세 아들까지 총 다섯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최근 임창정이 주가조작 사건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이후, 서하얀은 개인 유튜브와 쇼핑몰 운영을 재개하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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