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박나래, '놀토' 하차한 혜리 언급 "나간 지 5년이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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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박나래, '놀토' 하차한 혜리 언급 "나간 지 5년이 됐는데…"](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hm/2025/04/27/news-p.v1.20250426.23eee2e6f8c0458dac7385cae31170a0_P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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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
[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나래가 혜리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363회에서는 배우 서현, 경수진, 정지소가 출연했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의 주역 서현, 경수진, 정지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태연을 마주한 서현은 반가움의 포옹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붐은 “대기실에서 했으면 됐는데, 보여주기 식으로 카메라 앞에서 하고 있다. 꼭 이렇게 녹화장에서 한다“며 웃었다. 신동엽은 ”진짜 보고 싶으면 대기실에서 ’언니!‘ 해야 했다. 카메라가 없으면 절대 하지 않는다“라 거들었다.
첫 놀토 출연 당시 자신의 실력에 실망했다며, 인생 첫 받쓰의 아쉬움을 언급한 경수진은 “그때 제 귀가 안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잠을 한 시간밖에 못 잤다. 지금 이명 증세까지 오는 것 같다”며 부담감을 토로, “글자 수를 맞춰 보겠다”는 포부를 알렸다.
1라운드 미션곡은 배우 마동석의 ‘비.디.티’로, 출연진들은 “가수인 마동석은 상상이 가지 않는다”며 의아해했다.
경수진은 “글자 수를 꼭 맞추겠다”는 포부에 걸맞은 활약을 보였으나, 신동엽은 “그게 못 들은 거다”며 정곡을 찔렀다.
놀토 첫 출연에도 많은 글자를 작성한 정지소는 가창 중 웃음을 터트렸다. 넉살은 “악마가 아직 안 나간 것 같다”, 붐은 “너무 재밌죠 여기가?”라며 정지소를 놀리기에 이르렀다.
오늘의 원샷 주인공은 박나래와 한해, 문세윤으로 예상 밖의 쓰리샷이 펼쳐졌다. 이날로서 박나래는 혜리를 제치고 원샷 횟수 단독 6위로 등극했다. 이어 “(혜리가) 나간 지 얼마나 됐지?”라 질문, 한해는 “5년이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의 간식 게임은 초성 퀴즈-가요 편으로, 연기뿐 아닌 노래와 춤 등에도 두각을 보이는 게스트에 최적화된 터. 피오가 던진 ‘미스터 츄’는 오답으로 돌아갔다.
에이핑크를 덧붙인 서현이 정답의 주인공이 되었고, 이에 서현은 가장 먼저 간식을 차지하게 됐다. 서현을 이은 정답의 주인공은 태연이 됐다.
태연은 2PM의 ‘10점 만점에 10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키는 소녀시대의 ‘Forever 1’을 맞히며 원곡자인 태연과 서현을 소환했다.
그러나 소녀시대 멤버들의 안무 망각 이슈로, 키가 홀로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붐은 “(태연, 서현은) 소녀시대의 팬인 것 같다”며 “태연은 활동 때에만 집중을 하기 때문에, 그 전의 것은 다 지워 버린다”고 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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