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강주은 "♥최민수 여자 사고만 안 쳐, 30년간 그것만 기다렸는데"(아형)

컨텐츠 정보

본문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강주은이 배우 최민수와 30년을 살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4월 2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79회에는 국제결혼 특집을 맞아 강주은, 심형탁, 박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와 23살에 결혼하며 가장 걱정한 게 여자 문제라고 털어놓았다. "유명한 배우라서 여자 사고를 칠 수 있겠다 생각했다"는 것.


만약 여자 문제가 발생하면 "점잖게, 쿨하게 나가자"라고 대비했다는 강주은은 "근데 살다보니까 그 사고 하나만 안 나는 거다. 별의별 사고는 다 난다. 알지? 정말 별의별 사고는 다 나는데 그 사고날 때마다 '이건 아닌데,' 이것도 아닌데'(하게 되더라)"고 토로했다.

강주은은 "이렇게 살아온 게 30년이다. 그 하나만 어떻게 보면 기다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1년생 강주은은 1993년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으로 지난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