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 손석구 덕에 지옥서 천국으로 이탈해 '기억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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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가 한지민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이탈시켰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6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3회에서는 고낙준(손석구 분)이 솜이(한지민)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천국1(조민국)에게 접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낙준은 "한 명 궁금한 사람이 좀 있어서. 이름이 뭐였더라?"라며 밝혔고, 천국1은 "이름 모르면 안 되지"라며 의아해했다.
고낙준은 "그래요? 기억이 없어서 이름을 모르는 거 같던데"라며 전했고, 천국1은 "그게 뭔 소리야. 여기 오는 사람은 기억이 없을 수가 없지. 그 사람 지금 어디 있어요?"라며 물었다.

고낙준은 "나도 이제 건너 들은 거라. 아니면 내가 잘못 들은 건가?"라며 시치미 뗐고, 천국1은 "난 또 우리 낙준 씨가 혹시 만났나 했네. 안 그래도 지금 비상이거든요. 우편 쪽은 아직 모르나 봐요. 이탈자가 생긴 것 같아요"라며 귀띔했다.
고낙준은 "이탈자요?"라며 깜짝 놀랐고, 천국1은 "가끔 아주 가끔인데 지옥에 가려다 중간에 탈주한 사람들이 있거든요? 강제로 천국에 들어오면 기억이 막 오락가락 혼선이 생긴다고 내가 들었기만 했는데"라며 설명했다.
고낙준은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돼요?"라며 궁금해했고, 천국1은 "잡히면 가중 처벌로다가 지옥보다 더 큰 고통을 받는 거죠. 잘못하면 소멸되기도 한다 그러던데"라며 귀띔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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