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난리 난 수영 실력…"생후 6개월에 이렇게 못해"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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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 첫 수영장 방문 | 6개월아기 | 수영 천재이 | 마린베이비'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생후 6개월 된 딸 재이를 데리고 수영장을 찾았다. 노란색 수영복을 입은 재이는 병아리를 연상케 하는 깜찍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생애 첫 수영에 도전한 재이는 처음엔 긴장한 듯 아빠 품에 꼭 안겨 떨어지지 않았다. 박수홍은 그런 재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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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박수홍은 "수영 천재다. 재이 수영선수 되는 거냐"며 "돌리는 거 진짜 대박이다. 힘이 엄청 좋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원래 애들은 이렇게 물 적응을 잘하냐"며 신기해했다.
이에 김다예는 "여기 계신 분이 이 개월 수에 이렇게 못한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재이는 뭐야. 수영천재이?"라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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