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군 시절 여친='아이돌' 여배우?…"양다리" vs "김새론의 거짓말" [리폿-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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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군 시절 여친='아이돌' 여배우?…"양다리" vs "김새론의 거짓말" [리폿-트]](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6/32cd2d9e-5e45-4c73-b468-c8bccc3dd8b9.jpg)

![김수현, 군 시절 여친='아이돌' 여배우?…"양다리" vs "김새론의 거짓말" [리폿-트]](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6/32cd2d9e-5e45-4c73-b468-c8bccc3dd8b9.jpg)
[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김수현이 군 복무 시기이던 2017~2019년 아이돌 출신 여배우와 교제 중이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대중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5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2016년쯤부터 2019년까지 아이돌 출신 여배우 A 씨와 3년 여간 교제했다.
김수현과 A씨는 당시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친분을 쌓았고, 김수현은 전역을 석 달 앞둔 2019년 봄쯤 A씨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김수현과 A씨 교제 사실은 연예계에서 공공연한 비밀이었기 때문에 김새론을 동시에 만났을 가능성은 없다"며 양다리 의혹을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김수현이 해당 사실을 밝히지 않고 침묵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김수현 측에서 A씨 입장이 난처해질 것을 우려해 언급을 자제하고 있는 것 같다.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김수현이 군 복무했던 2017~2019년 A씨와 만난 것이 확실하다고 짚었다. 그는 김수현의 주장대로 김새론과는 2019~2020년 1년간 교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의 이러한 증언에도 김수현을 향한 의혹들은 끊이질 않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은 "양다리까지 하고 있었다는 주장에 불과하다" "양다리를 인정한 꼴" "군대에서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는 뭐냐" "김수현은 2018년 김새론이 고등학생 시절 군대 휴가를 나와 본인 집으로 김새론을 불렀다 그것도 밤에 새벽까지 함께 있었다. 그것이 팩트다" "여자친구가 있으면서 김새론을 그루밍한 것"이라며 김수현의 양다리를 주장했다.
양다리를 의심하는 근거는 또 있었다. 앞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는 자신을김새론 절친이라고 밝힌 B씨의 대화 녹취록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녹취록에서 B씨는 "새론이가 김수현과 6년간 만나면서 '황후 자리를 지키느라 힘들었다'고 했다. 하도 첩을 들이니까"라며 이미 김수현의 바람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김새론이 김수현과 교제 시기를 거짓말 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계속되고 있다. 가세연과 배치되는 주장을 펴고 있는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지난 9일 "그간 가세연 김세의 씨를 통해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 연인 당시에 찍은 사진들마저 모두 미성년자 때로 탈바꿈을 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들의 메타데이터 값과 실제 촬영일 등이 모두 발견되면서 김세의 씨의 주장들은 대부분 허위로 드러났다"라며 말했다. 그러면서 김새론이 김수현과 만났다고 주장했던 2019년, 각자 만나던 연인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머니투데이 보도 역시 김새론이 2016년, 2018년, 2021년 각각 다른 남성과 교제했다고 전했다. 또 김새론 측이 김수현과 만난 증거라며 공개한 일부 사진은 김수현이 아닌 다른 남성 사진으로 드러났고, 2018년 김수현의 집에서 촬영된 '닭볶음탕' 영상은 당시 다른 일행이 함께 있었다고 알렸다.
이에 김수현을 옹호하는 누리꾼들은 "김수현 측은 유족 측이 주장한 내용에 대해 다 반박했지만 그 이후 유족측은 전혀 재반박도 없다" "유족들은 처음엔 오해했을지 몰라도 핸드폰을 뒤지고 포렌식까지했다면 사실이 아님을 충분히 인지했을 것인데, 어째서 적극적으로 김수현 사냥에 동참했는지 그 뒷배경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 "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복귀해야 한다" "오해를 벗고 당당히 다시 나오길 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수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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