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술주정, 이봉련에 "물음표 살인마, 숨 막혀 죽어" 팩폭 (언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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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이 술에 만취해 말실수를 했다.
4월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5회(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에서 오이영(고윤정 분)은 술에 만취해 실수를 저질렀다.
오이영이 회식에서 만취해 오자 언니 오주영(정운선 분)이 “너 실수한 것 아니지? 병원 사람들과 마셨다며?”라고 걱정했다. 오이영은 “실수는 무슨. 나이가 몇인데”라고 말했다가 순간 실수가 떠올랐다.
회식 자리에서 서정민(이봉련 분)이 “우리 별명 새로 지었다며?”라고 묻자 엄재일(강유석 분)은 “정말 없습니다. 진짜입니다”라며 별명을 숨기고 “레전드, 우리들의 히어로”라고 수습하려 했다.
하지만 오이영은 “물음표 살인마. 입만 열면 질문이 네버엔딩이라 숨 막혀 뒤질 것 같다”고 팩트를 말했다. 다음 날 병원에서 마주친 서정민은 “그래서 재미있던데? 그런 맛에 회식하는 거지 뭐”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지만 “케이스 20개 더 정리해봐라”며 오이영에게 일을 더 시켰다.
명은원(김혜인 분)은 “쿨한 척 장난 아니네. 속을 모르겠어. 저게 더 싫지 않아?”라며 서정민을 뒤에서 욕하려 했지만 오이영은 “아니요. 전 좋은데요”라며 차단했다. (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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