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폭풍성장 찐건나블리 근황 공개 "子 건후 사인도 해줘"(아형)
컨텐츠 정보
- 1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폭풍성장해 이제는 본인들의 인기를 즐기는 찐건나블리의 근황을 전했다.
4월 2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79회에는 국제결혼 특집을 맞아 강주은, 심형탁, 박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주호는 찐건나블리의 근황을 묻자 "내가 프로 선수 16년, 국대 11년을 했다. 아이들 아빠 1년 한 걸로 인지도가 더 유명하다. 나 보면 '아, 나은 아빠'하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요즘 사인도 해주는 건후의 근황을 전했다. 박주호는 "사람들이 나한테 사인을 받고 싶은 게 아니다. 아이들에게 사인 받고 싶은데 못 받은이 나한테 받는 거다. 아이들이 크면서 '아빠만 사인하네'. 자기도 하고 싶어서 요즘은 자기도 사인을 한다. '저도 사인 있어요'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2010년 스위스인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나의 암 투병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박주호는 지난 2023년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안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완치는 없다. 완치는 아니지만 좋은 판정을 받고 추적 관찰만 잘하면 되는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박주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안나와 폭풍성장한 찐건나블리 삼남매와 마라톤에 출전, 완주 기념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