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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은 "4년간 가까운 아나운서들에도 이혼 얘기 안해…눈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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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은 "4년간 가까운 아나운서들에도 이혼 얘기 안해…눈물 계속"

손정은 "4년간 가까운 아나운서들에도 이혼 얘기 안해…눈물 계속"

MBN '뛰어야 산다'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정은이 이혼 당시 심정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에서는 가수 션과 전 축구선수 이영표를 필두로 멤버들이 단체 훈련에 돌입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손정은은 쉬는 시간에 변호사 양소영, 배우 율희와 함께 이혼 경험을 나눴다. 양소영은 "졸혼을 진짜 실행한다면 사람들한테 어떻게 이야기할지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손정은은 "어떻게 얘기할까 저도 엄청 고민했다"라며 "차라리 방송에서 말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혼 사실을) 알려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라고 말했다.


손정은은 "지인들한테 4년 동안 (이혼 사실을) 이야기 안 했다, 가까운 아나운서들한테도 얘기 안 했다"고 말했다. 양소영이 "진짜 많이 울었냐"고 묻자 손정은은 "순간적으로 눈물이 계속 나온다, 안 울다니 율희 님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율희는 손정은을 위로하며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 나와서 힘들 때도 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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