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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녹화 중 오열…길 한복판에서 눈물 뚝뚝 "웃으라고 온 건데" (놀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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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녹화 중 오열…길 한복판에서 눈물 뚝뚝 "웃으라고 온 건데" (놀뭐)[종합]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주우재가 수제 햄버거를 먹던 중 눈물을 쏟으며 오열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랜선 효도를 돕는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먹방 전문 인력으로 온 파견직 박광재는 2차 엄마표 수제 옛날 햄버거집에서 ‘먹어서 효도하기’를 했다.


수제 햄버거를 만드는 사장님은 "남은 패티는 집에서 반찬으로 만든다. 애들이 잘 먹어줘요"라고 말하며 대학교에 입학한 첫째 딸과 고등학교 2학년인 둘째 아들에 관해 전했다.

이어 주우재는 "제작진이랑 스태프들 먹으면 되니까 40개 채워주세요"라고 주문하자, 사장님은 환히 웃어 보였다. 이에 주우재가 "저희가 왜 온 거 같으세요?"라며 묻자, 사장님은 "시장 한 바퀴 하신다고"라며 딸이 보낸 사연을 알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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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이경이 "따님이 SNS에 소개 글을 올리셨다. 그걸 보고 저희가 찾아왔다"라고 전하자, 사장님은 말을 잇지 못하더니 "세상에"를 외치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본 주우재 역시 울컥하며 "따님이 저희한테 부탁하신 게 '버거를 좀 많이 팔아서 어머님이 행복한 웃는 모습을 잠깐이라도 보고 싶다. 그게 꿈이다'라고 하셨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연신 눈물을 쏟는 사장님에게 주우재는 "지난주에 (채소 가게도 폐업하셨다고. 그런 것들이 많이 마음이 쓰이셨나 봐요 그래서 저희한테 (사연을 주셨다)"며 "웃으시라고 하는 건데, 조금이라도 힘이(되어드리려고 온 건데)"라고 말하며 또다시 눈물을 보였다.

이이경은 "많은 분이 알고 와야 맛을 볼 수 있는 건데. 너무 다행이고 행복한 건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고, 소식좌인 주우재 역시 "대놓고 '오세요'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너무 맛있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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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이경은 "언제까지 우실 거에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고, 주우재 역시 계속해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진주는 "너네가 우는 게 미치겠어. 이쪽이 우니까 오히려 내가 씩씩해진다"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우리가 내용을 아는데 말씀을 드리려고 할 때마다 정적이 생긴 이유가 입을 떼는 순간 울음이 나올 것 같았다"라고 전하며 연신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우선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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