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줄 몰랐는데 한살 연하 남편에 딸까지 있다는 청순 여배우, 데님 데일리룩

배우 김하늘이 변함없는 청순미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하늘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하늘은 흰 민소매 탑에 데님 셔츠를 가볍게 걸치거나, 심플한 흰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하는 등 내추럴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만으로도 우아한 분위기가 묻어났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생머리는 여전히 ‘첫사랑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흰 민소매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가벼운 미소를 짓는 컷에서는 절제된 세련미가 고스란히 전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과한 연출 없이도 눈길을 사로잡는 김하늘만의 매력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우라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김하늘은 2016년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했으며,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더 딴따라’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