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암 투병 후 살쪘다더니…삐쩍 마른 근황 "야식 일주일 참기"

[OSEN=임혜영 기자] 이솔이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26일 개인 채널에 “다이어트 꿀팁 정리해 왔어요”, “생활 습관을 개선해 주면서 함께 하면 나쁜 습관 잡고, 체지방 감량도 빨라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이솔이는 가녀린 목선과 팔뚝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솔이는 앞서 개인 계정을 통해 “저도 병 치료하고 약 때문에 살이 찔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다이어트가 절실했고 47kg에서 43kg까지 빠진 거예요”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많은 궁금증을 표한 팔로워들을 위해 “적당한 산책”, “홈트”, “저녁 식사 이후 12시간 공복 유지”, “야식 딱 일주일만 참기”, “식습관 꿀팁” 등 자신만의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유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솔이는 수술 및 항암 치료 후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여전히 항암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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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