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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子 라이즈 앤톤 데뷔 전엔 "끔찍했다, 사춘기 아들과 갱년기 아빠"(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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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윤상이 아들 앤톤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서는 ‘아티스트 김현철X윤상X이현우’ 편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신동엽은 윤상에게 "아버지로서 아들이 처음에 뭔가 아이돌 한다고 했을 때. 글쎄 잘 되면 그리고 정말 니가 행복하다면 좋지만. 참 그렇게 행복하고 잘 될 수 있는 확률이 너무 낮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고민이 좀 많았을 것 같아요"라고 물었다.


신동엽이 "처음엔 좀 반대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어떻습니까?"라고 하자, 윤상은 "이 가요계를 안다고 생각하니까 하지 말아도 될 걱정을 한 것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윤상은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너무 다행이다. 이제 저희 첫째가 데뷔를 하고 활동을 하니까 망정이다. 한참 사춘기 끝자락에 있던 첫째랑 갱년기가 시작된 아빠 둘의 기싸움이 당시 상황에서는 좀 끔찍했던 순간들이 있었어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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