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日 국제 썸에 뒤끝 "맥주를 얼마나 자주 마셨길래"(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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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의 국제 썸 경험에 뒤끝을 보였다.
지난 4월 25일 ‘남다리맥’ 채널에는 ‘벚꽃을 좋아한 윤남기의 국제썸녀’라는 제목의 영사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다은과 윤남기는 아들,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왔다.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던 중 이다은은 “곧 오빠 생일인데, 생일 때 뭐하고 싶나”라고 물었다. 윤남기는 “그때쯤 우리 일본 가지 않나”라고 반응했다.
이다은은 “오빠 생일에 일본 가면 오빠 선물 하나 사주고 싶다”라며 “오빠 일본 이번에 몇 번째 가는 거지?”라고 의미심장하게 물었다. 웃음을 터트린 윤남기는 “네 번째다 왜”라고 답했다.
일본에 추억이 많냐는 질문에 윤남기는 “기억나는 건 하나도 없는데?”라고 말했다. “가장 최근에 간 건 언제냐”라는 아내의 추궁에 윤남기는 “기억이 안 나. 가장 최근도 한 5~6년 되겠다”라며 “가서 밥 먹고 쇼핑했다”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난 생각해 보면 국제 연애 이런 거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라고 윤남기를 의심한 발언을 했다. 윤남기는 “나도 국제 연애는 안 해봤다. 국제 썸. 내수 썸이랑 비슷하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다은은 “언어 장벽 없나. 국제 썸 타봐서 나는 오빠 일어 좀 하는 줄 알았지”라고 놀렸다. 이에 윤남기는 “맥주는 시킬 수 있다. 근데 두 잔씩밖에 못 시킨다”라고 답했다. 이다은은 “썸녀랑 맥주를 얼마나 자주 마셨길래”라고 뒤끝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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