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빛으로 물든 여유"…한그루, 수영복 자태와 함께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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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파도처럼 쏟아지는 한낮, 발끝에 닿는 모래알의 질감과 따스한 바람이 나무 사이를 스친다. 한그루는 푸른 바다와 야자수 그늘이 교차하는 해변 위에서 여유로운 한순간을 품었다. 적당히 짧은 단발에 햇볕에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시선은 수평선 너머를 응시한다. 손에는 선명한 빨간색 구명조끼를 들고, 푸른색의 원피스형 수영복으로 휴양지의 자유로운 무드를 완성했다. 어깨에 스치는 나뭇잎 그림자와 푸른 그림자가 어우러진 배경은, 한그루가 이곳에서 다시 한번 일상에 기쁨을 새깁니다. 배경의 야자나무와 파라솔, 그리고 맑고 투명한 바다색이 어우러지며 한껏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이번 게시물에서 한그루는 "파도와 햇빛, 그리고 노란색 하트의 따뜻함"을 상징하는 이모지로 자신의 소감을 대신했다. 사진과 함께 바다에서 느낀 자유로움과 다정한 여유를 전해, 그녀 특유의 긍정적이고 당당한 기운을 한껏 드러냈다.

팬들은 "싱글맘임에도 건강하게 잘 지내 보여서 뿌듯하다", "수영복도 멋지고 표정이 더 아름답다", "여행이 힐링이었길 바란다"는 반응으로 따뜻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다른 팬들은 "쌍둥이와 함께라 더욱 특별한 순간일 것 같다"라며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응원했다.
한편, 한그루는 최근 자녀와 함께한 여행 체험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6일 공개된 근접 기사에서는 쌍둥이 자녀와의 행복한 여행 일상을 직접 공유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7kg이 늘어난 몸무게에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낸 수영복 자태가 자랑스럽다는 평이 이어졌으며, 일상을 기꺼이 나누는 용기와 진솔한 매력에 자연스러운 응원이 쏟아졌다. 한그루는 현재 배우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자녀와의 소소한 휴식을 마음껏 누리며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전승민 기자 : [email protected]Copyright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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