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이재용 회장→전현무 다녀간 시장서 먹방…인기에 흐뭇(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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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방송인 전현무가 다녀간 자리에서 먹방을 펼쳤다.
4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93회에서는 서울을 떠나 부산 한 달 살기에 도전한 구성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부산의 한 시장에 간 구성환은 한 어묵집 앞에서 우연히 전현무의 사진을 발견했다. 무지개 회원들의 "부산 아니고 전국에 있더라", "난 최근 동대문 닭한마리에서 형 사진 봤다"라는 증언이 쏟아지는 가운데, 구성환도 전현무 사진을 찍으며 상봉 인증샷을 남겼다.
전현무는 "저기 맛있었는데"라며 그 맛을 회상하더니 "저기가 이재용 회장이 먹던 자리"라고 전했다. 구성환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는지 즉석 먹방을 펼친 데 이어, 어머니께 선물한 어묵도 종류별로 구입했다.
그런가 하면 구성환을 알아보는 시민들의 인사와 사진 요청이 쏟아졌다. "너무 잘생겼다", "날씬하시네"라는 칭찬에 웃으며 열심히 팬서비스를 한 구성환은 "제가 인기가 강호동 선배님 젊은 시절처럼 많은 걸 시장 가서 알았다. 너무 놀랐다. 일단 뭐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우리 (이)장우, (김)대호, 키 경남 지역 부산 저도 3명에 질 자신이 없다"며 흐뭇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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