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사귀는 사람 있어…결혼 생각 있지만 아직 날짜 정하진 않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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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 "사귀는 사람 있어…결혼 생각 있지만 아직 날짜 정하진 않아" [RE:뷰]](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5/12f1aa0a-a22d-4580-b98a-391992ed72e4.jpg)



![남창희 "사귀는 사람 있어…결혼 생각 있지만 아직 날짜 정하진 않아" [RE:뷰]](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5/12f1aa0a-a22d-4580-b98a-391992ed72e4.jpg)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임하룡쇼’에 출연한 조세호가 새신랑의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남창희 역시 현재 연애 중이지만 아직 결혼 날짜를 잡지는 않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25일 온라인 채널 ‘임하룡쇼’에선 ‘신곡 나왔다고? 하룡이는 아직 못 들었는데... | EP16-1.조남지대&홍진경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조남지대 조세호와 남창희, 홍진경이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남창희는 홍진경과의 인연에 대해 “누나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졌다”라고 떠올렸고 조세호는 “그렇게 출연해서 누나가 라디오 팀을 모두 데리고 부산으로 여행을 가기도 했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조세호의 결혼식 이후 근황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조세호는 “신혼여행을 이태리 남부로 다녀왔다”라고 밝혔고 남창희와 홍진경은 “진짜 안 어울리는데 갔다 왔다” “네가 그런 데를 왜 다니냐”라고 찐친 바이브 공격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 역시 “나도 가니까 내가 가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더라”라고 셀프 디스로 웃음을 더했다.
임하룡은 “세호는 키가 큰 제수씨와 까치발을 들면서 뽀뽀를 한다”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맞다. 아침마다 저희 집에 스텝퍼 같은 것이 있는데 거기 올라가서 뽀뽀하고 내려온다. 상대적으로 집에 높은 위치에 있는 물건은 아내가 많이 꺼내준다. 얼마나 감사한가. 대신 낮은 거는 제가 한다”라고 웃었다.
이에 남창희는 “서로가 다 그렇게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 게 결혼”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창희의 연애를 묻는 질문에 남창희는 “저는 뭐 사귀는 사람도 있고 결혼도 하긴 할 건데 아직 날짜를 정하진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조세호는 “창희는 마음의 준비가 됐는데 여자친구가 아직 확실하게 다 준비가 안 된 것 같다”라고 놀리며 찐친 바이브를 드러냈다.
한편 조남지대의 남창희와 조세호는 지난 3월 신곡 ‘아직 못 들었는데’를 발표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임하룡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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