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이 女배우, 태권도 선보이는 톰 크루즈 조력자로 '미션 임파서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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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프랑스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활약한다.
5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맨티스'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폼 클레멘티에프는 ‘에단 헌트’를 위협하는 암살자 ‘파리’로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강렬한 눈빛과 거침없이 돌진하는 액션으로 단번에 관객을 압도한 폼 클레멘티에프는 킥복싱부터 태권도까지 다채로운 맨몸 액션까지 소화해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무자비하면서도 독특한 개성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 폼 클레멘티에프. ‘에단 헌트’를 위기로 몰아넣는 빌런 ‘가브리엘’의 동료이자 냉정한 킬러였던 ‘파리’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는 IMF 팀과 함께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예정으로, 폼 클레멘티에프의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활약과 매력 또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CIA 요원 '테오 드가' 역의 그렉 타잔 데이비스 역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인상적인 활약을 예고한다. '탑건: 매버릭'에서 ‘코요테’ 역을 통해 글로벌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서 명령과 정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드가' 역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지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더욱 치열해진 국면 속 새로운 활약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탑건: 매버릭'에 이어 다시 한번 톰 크루즈와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새롭게 예고되고 있어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린다.
5월 17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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