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42세 나이차 김혜자에 "아이같아" 수줍 고백 (천국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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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이 서로의 첫인상을 밝혔다.
25일 JTBC Drama 유튜브 채널에는 '천상계 OPEN|천국을 파헤쳐보는 랜덤 젭터뷰 시간|젭젭원투 EP.10'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배우들이 출연해 랜덤으로 준비된 질문을 뽑아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석구가 자신의 첫인상을 묻자 김혜자는 "멋있다"고 답했고, 옆에 있던 한지민에게는 "항상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어 손석구는 김혜자의 첫인상에 "외람될 수 있겠지만 아이, 소녀같았다"며 "항상 갖는, 지금까지도 지속되는 첫인상"이라고 밝혔다.

한지민에는 "참 개구지다", "참 되지도 않는 장난을 많이 친다. 저니까 잘 받아줬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한지민은 "무슨 소리냐"며 웃음을 보였다.
김혜자와 앞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호흡을 맞춘 적 있는 한지민은 "꽃 같다"며 "제가 항상 길가에 데이지 꽃 피면 '선생님 같다'고 하지 않냐. 꽃만 보면 선생님 생각이 나서 꽃 사진 많이 보내드린다. 진짜 소녀같이 순수하시다"고 김혜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석구 씨는 포장된 모습이 없더라. 꾸밈없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어서 처음부터 편했다"며 손석구와의 현실 케미를 뽐냈다.
한편,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유튜브 채널 'JTBC Drama'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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