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광고계 '올킬' 글로벌 퀸…'폭군의 셰프'·'악마가 이사왔다'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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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광고계 전반에 걸쳐 꾸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임윤아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높은 호감도를 기반으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부터 주얼리, 화장품, 보험, 마사지기, 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퀸'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지난해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돼 글로벌 패션계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 감각적인 스타일과 우아한 분위기로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세련되고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글로벌 관계자들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임윤아의 방문을 맞아 현지 팬들이 대규모 서포트를 진행, 상하이 홍차오 공항과 기차역, 도심 곳곳 쇼핑몰의 초대형 디지털 스크린에 임윤아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연이어 송출했다. 또 거리에는 임윤아의 얼굴과 축하 문구가 새겨진 버스까지 운행되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자리를 빛내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궂은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여유로운 애티튜드로 포토콜 현장을 환하게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 굳건한 신뢰감을 바탕으로 보험사의 대표 얼굴로서 8년째 함께 하고 있고,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마사지기 브랜드에서도 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며 활약 중이다.
변함없는 인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임윤아는 하반기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면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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