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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54세의 현실 걱정 "기억력 안 좋아, 대본 외우는 게 신기"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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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54세의 현실 걱정 "기억력 안 좋아, 대본 외우는 게 신기" (철파엠)
이영애, 54세의 현실 걱정 "기억력 안 좋아, 대본 외우는 게 신기" (철파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영애가 자신의 기억력에 한숨을 내쉬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연극 '헤다 가블러'로 무대 복귀를 앞둔 이영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애는 "드라마나 영화 홍보를 위해 가끔은 (라디오를) 했었는데 SBS에 온 건 오랜만인 것 같다"면서 "김영철 님을 뵙고 싶었다. 홍보팀들이 0순위로 추천을 해줬다"고 홍보를 위해 '철파엠'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영애와 김영철은 우연히, 사적으로 만난 사이였다. 이에 김영철은 "우연히 여러 차례 만났다. 식당에서도 뵀고 시상식에서도 만났던 적이 있다. 기억이 나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영애는 "제가 기억력이. 이 기억력으로 대본 외우는 게 신기할 정도다"라면서도 "가장 기억나는 건 '공동경비구역 JSA' 할 때다. 오래 전이다. 그게 강렬하다. 우리가 회식했을 때인가 그때 존재감이 컸다"고 회상했다.

또한 연극 '헤다 가블러' 공연을 앞둔 그는 "어디 가서 운동은 못하고 유튜브 보고 덤벨로, 15분~20분이라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체력 관리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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