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인지도 굴욕…"6급 공무원이다"(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김원훈이 인지도 굴욕을 맛봤다.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 KCM, 김원훈이 서울권 빈집 임장을 나선 가운데, 김원훈이 인지도 굴욕을 맛봤다.


즉석에서 한옥 매물을 구경하게 됐다. 세 사람은 외관과 다른 고즈넉한 내부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옥 집주인은 박나래에게 “개그우먼 닮았다”며 칭찬했고 KCM에게도 “개그맨 닮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김원훈에게 “이 분도 연예인 해도 되겠다”고 칭찬을 건넸다. 박나래가 “이 분은 공무원이시다”라고 농담하자 김원훈은 “6급 공무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김원훈은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다. 분발해야겠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