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결혼 4년 차에 신혼집 이사 "20군데 발품 팔았다"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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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김원훈이 이사 소식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권 빈집 임장 2탄으로 가수 KCM과 코미디언 김원훈, 박나래가 임장을 떠났다.
이날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KCM은 군대 시절 양세찬이 자신의 선임이었다고 밝혔다.
양세찬은 "저 형이 약하다. 실제로 싸움하는 것도 못 봤고 물주먹이다"며 깐족거렸고, KCM은 "세찬이가 선임이었다. 양세찬 상병님"라고 깍듯이 하다가 "지금은 전역했으니까 상관없잖아?"라고 위협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KCM은 이병 시절을 떠올리며 "너무 턱걸이가 하고 싶었다. 양세찬 상병님이 턱걸이 옆에 있어서 '턱길아 한번 해도 되겠습니까?' 했더니 온화한 표정으로 '안 됩니다' 라더라. 이걸 세 번 약올리다가 결국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양세찬은 "마지막에 한 번 시켜줬다. 하나를 맛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김원훈은 "신혼집을 원래 살던 집에서 새롭게 이사를 했다. 20군데 이상 발품 팔았다. 첫 집이니까 신중하게 집을 보고 싶었다. 그래서 꿀팁도 많이 알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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