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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회원 3기 영수, 백치미 女에 "나사 빠져도 외모 귀여워"(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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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한의사 3기 영수가 백치미 흐르는 장미에 호감을 내비쳤다.

4월 24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10회에서는 결혼이 간절한 골드와, 한 번 다녀온 돌싱이 함께하는 '골싱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3기 영수는 장미와의 데이트 중 아이큐가 언급되자 "멘사가 뭔 줄 아냐"고 물었다. 장미가 "내가 바보인 줄 아냐. 나 대학교 나왔다. 이건 실례 아니냐. 그래 멘사에서 몇 등 했는데"라며 발끈하자 3기 영수는 "몇 등하고 그러진 않고 (내가) 멘사 회원"이라고 밝혔다.


상위 2% 아이큐 148 이상이 가입 기준이라고. 앞서 똑똑해서 배운 게 많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장미는 "역시 똑똑하네. 나의 동물적 감각이 살아있다. 알아보지 않냐"며 뿌듯해했다.

이어 멘사 회원의 이득을 물어봤다. 이에 3기 영수가 "방탈출 보드게임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자 "미안한데 그 모임 하나도 안 부럽다. 가서 재밌게 놀아라. 우리 아들 수준이다. 우리 아들이 잘 가는 데다. '엄마 오늘 방탈출 카페 가도 돼? 한 17000원 쓸 것 같은데'하는 정도"라고 새침하게 말했다.

그래도 3기 영수가 "선호하는 남성상에 내가 부합하는 것 같은데"라고 묻자 "그치. 내가 지능 높은 사람 좋다고 했는데 '멘사를 아니?'라고 하는 남자를 알아보잖나. 오감이 발달했다"고 인정했고 경리는 이런 장미의 말에 "상대를 띄워주는 것도 너무 잘하신다"라며 감탄했다.

개인 인터뷰에서 3기 영수는 "어떻게 보면 약간 조금 부족해 보이는, 나사 빠진 모습이 보이는데 그럴 때가 몇 번 있었다. 제가 정정해주거나 그럴 때 거기에 기분 나빠하지 않고 반박하지 않고 '오빠 맞아'라고 하는 식의 대화가 귀여웠다. 그런데 이 귀여움은 본질적으로 외모에서 발생한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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