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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혜영 "'늙었다' '폐기물이다' 말에 불과할 뿐…통념 깼다"(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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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혜영이 '60대 킬러' 캐릭터를 두고 "늙은 여자라 생각하며 연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혜영은 4월 2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60대 여성 킬러로 분한 소감을 밝혔다.

레전드 킬러 '조각'으로 분한 이혜영은 "처음 '조각'이란 인물을 대했을 때, 남들이 전설이라 부르는 그 힘의 원천은 뭘까 생각해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늙었다' '폐기물이다'는 건 말에 불과하다. 그런 통념을 깬 전무후무한 인물이 '조각'"이라고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또, "여성이라는 걸 떠나 한 인간으로서의 '조각'을 보여주겠다고 생각했지, 그가 '늙은 여자'라고는 생각지 않았다"고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을 전했다.

한편, 30일 개봉하는 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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