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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김히어라, 뮤지컬 프리다로 복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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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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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히어라가 활동을 재개한다.

EMK뮤지컬컴퍼니는 24일 김히어라를 비롯한 뮤지컬 '프리다' 배우 13인의 모습이 담긴 1차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평생 고통 속에서 살면서도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 어둠에 맞선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삶을 독창적인 형식으로 담아내며, 삶을 향한 열정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공개된 1차 사진은 프리다 칼로의 정신을 현대적인 화보 콘셉트로 재해석했다. 김히어라는 김소향, 김지우와 함께 프리다 역에 이름을 올렸다. 전수미, 장은아, 아이키는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이었던 디에고 리베라를 연기하는 '더 라스트 나이트 쇼' 진행자 레플레하 역으로 분한다. 프리다에게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는 데스티노 역은 이아름솔, 이지연, 박선영이 맡았다. 끝으로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또 다른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 역은 박시인, 허윤슬, 유연정이 연기한다.

앞서 김히어라는 2023년 9월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듬해 4월에는 사건 관련 당사자들의 원만한 합의가 이뤄졌다며 사안이 종결됐음을 알렸다.

한편 김히어라의 복귀작 '프리다'는 6월 17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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