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빼닮은 '리틀 이영애', 연예인 될 인재→명문 예술중학교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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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이영애 딸 정승빈 양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엄마 미모는 물론 분위기까지 쏙 빼닮은 국민 여배우 딸 정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영애가 가끔 개인 계정을 통해 공개한 쌍둥이 자녀 사진과 함께 이들의 성장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이영애 딸이 서울 예술 명문 중학교인 선화예술중학교에 진학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성악을 전공하는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분위기로 엄마를 쏙 빼닮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리틀 이영애'라 불리며 대중의 관심을 받은 딸은 현재 연예인을 꿈꾸고 있다고 전해진다. 또렷한 쌍꺼풀 눈매와 동양적인 미모는 물론 자연스러운 분위기까지 물려받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2023년 11월 26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녀들과의 일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딸이 사진 찍는 걸 좋아하고 배우가 되고 싶어 한다. 노래도 좋아해서 성악을 전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딸이 '엄마 이러고 학교 가려는 거야?'라며 나를 위아래로 훑는다. 학교에 갈 때는 딸의 말대로 미용실에 들러 꾸미고 간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하와이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지난 136일 'W KOREA'와의 인터뷰에서는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가치가 있는 주얼리를 좋아한다. 딸까지 물려줄 수 있는 주얼리를 고른다"고 밝혀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 '구경이', '마에스트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배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이영애, 리아네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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