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개그에 장동민 아들딸 눈물 펑펑 "애 제일 못 보는 사람"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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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의 육아계획이 대실패했다.
4월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 개그맨 김준호는 장동민의 아들딸을 상대로 육아스킬을 뽐냈다.
김준호는 장동민의 딸 지우와 아들 시우를 만나 “자신 있다. 애들은 빵빵 터트리면 된다. 웃다가 지치면 재우면 된다. 다시 일어나면 또 웃기면 된다”고 육아계획을 말했다.
하지만 김준호가 일명 다람쥐 개그를 선보이자 지우는 “무서워”라며 끝까지 웃지 않았다. 장동민은 개그가 아니라 “공포의 대상”이라고 했다.
이어 김준호는 노란색 후드티를 입고 삐약이로 변신했고 장동민이 “심신이 약한 성인 분들도 조심하셔야 한다”고 경고했다. 김준호가 변신한 삐약이를 본 시우가 무섭다며 눈물을 쏟았다. 김준호가 “지우 삐약이 좋아해? 삐약이 춤도 춘다”고 하자 최지우도 “추지 마세요”라며 말렸다.
뒤이어 김준호는 할머니 분장을 하고 나왔고 이번에는 지우가 눈물을 흘리며 “무서워”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조혜련 누나가 골룸을 하고 왔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며 “전 세계에서 애를 제일 못 보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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