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공장서 겪은 모욕 "수영복 입고 누우라고, '살 빼라' 조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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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주은의 채널 '깡주은'에는 '★최초공개★ 강주은의 다이어트 레시피 대공개'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강주은은 "원래 외국인 학교에서 일을 했는데 이후 홈쇼핑을 시작했다. 먹는 방송도 있고 팀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남편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게 되니 많이 먹게 됐다. 남편과 세 끼를 함께 먹을 때 조금씩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나도 모르게 몸무게가 엄청 올라갔다"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안되겠어서 정신 차리고 식단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간헐적 단식을 통해 1년 만에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오히려 미스코리아 시절 현재보다 살이 더 쪘다며 과거를 떠올리기도. 강주은은 "당시 혼자 피자를 2판 먹었다. 미스코리아들이 사진 찍는 시기가 있었다. 사진 찍을 장소를 추첨해 뽑았는데, 난 자동차 공장에서 촬영하게 됐다. 남자들이 바다같이 많더라. 내 머릿속에 1000명이 있는 느낌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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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은 "그 이후로 남편을 만났는데 남편은 내가 아름답다고 해줬다. '어떻게 내가 아름답다고 하지? 난 한국 미의 기준과 다른데?'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은 내가 살이 있는 게 너무 좋았던 거다. 그렇게 생각해 줘서 고맙다"라며 최민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강주은은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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