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단발 세상 첫 공개에 "좋아해줘서 기분 좋아…훨씬 편해"('ae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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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유튜브 캡처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단발로 자른 심경을 전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aespa’에는 ‘단발을 세상에 첫 공개한 날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카리나는 단발머리를 보여주며 “단발을 세상에 첫 공개한 날이다. 명품 브랜드 P사 쇼를 위해 밀라노로 출국한다. 비행기가 연착됐다. 라운지에서 1시간 35분을 기다려야 한다. 생각보다 단발을 좋아해 주셔서 기분이 좋은 상태다”라고 했다.
이어 “벌써 적응됐다. 단발이 훨씬 편하다. 제가 곱슬이라 관리를 안 해도 된다. 머리 말리면 이렇게 된다”라고 말했다.
오랜만에 혼자 출국한다며 “공항이 낯설었다. 정말 공항이 리모델링했더라. 인천공항이 확장됐다. 더 넓어지고 깨끗했다. 원래도 깨끗했는데, 넓어져서 확실히 시야가 트인다. 정돈이 잘 됐다”라고 했다.
카리나는 비행기에서 시청할 영상으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다운받았다며 “넷플릭스에 생겼다. 이건 사건이다”라며 들뜬 모습이었다.
밀라노에 간 카리나는 쇼를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몄다. 카리나는 “세 번째 쇼를 오게 됐는데, 예쁜 옷들을 많이 보고 가겠다. 다음날이 휴일인데,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다”라고 걱정했다.
쇼가 끝난 후, 카리나는 가발을 벗고 다시 단발로 변신했다. 카리나는 쇼핑하는가 하면, 밥을 먹으러 가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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