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송중기, 요트 위 럭셔리하게…왕자 비주얼[화보]

사진=송중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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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중기가 화보를 통해 왕자 비주얼을 뽐냈다.

배우 송중기는 23일 매거진 노블레스 맨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중기는 요트에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송중기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함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송중기는 귀티 나는 잘생김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앞서 송중기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과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을 선보였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고,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또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연출 이상엽, 극본 박시현,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