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사나와 '럽스타♥' 의혹…일본어+태그했다가 '빛삭' [리폿-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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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사나와 '럽스타♥' 의혹…일본어+태그했다가 '빛삭' [리폿-트]](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3/e8d734bd-d651-4c78-bbfa-0f22f1b4380e.jpg)
![지드래곤, 사나와 '럽스타♥' 의혹…일본어+태그했다가 '빛삭' [리폿-트]](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3/e8d734bd-d651-4c78-bbfa-0f22f1b4380e.jpg)
[TV리포트=진주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현장을 공유하면서 '트와이스' 멤버 사나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2일 고양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 관람객으로 참석했다. 이후 현장 사진을 올리며 감동을 전했는데 이때 '트와이스' 공식 계정이 아닌 사나 계정만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일본어로 짧은 멘트 "에?"를 덧붙인 지드래곤. 단순한 감탄사일 수 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트와이스 전체가 출연했는데 왜 사나만?"이라는 의문이 잇따랐다. 일각에서는 "사나 팬인가 보다", "럽스타그램 들킨 건가", "무슨 사이지?" 등 둘의 사이를 의심하는 반응까지 나왔다.
논란이 번질 조짐이 보이자 지드래곤은 해당 게시물을 빠르게 삭제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콜드플레이 서울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이들은 첫날 공연에서 'We Pray' 무대를 함께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콜드플레이는 16일, 18일, 19일, 그리고 22일까지 총 4일간 공연을 마쳤고 오는 24일과 25일 두 차례 공연을 추가로 앞두고 있다. 이번 내한 콘서트로만 약 30만 명에 달하는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진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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