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출연 전 축구선수 강지용, 22일 사망…상주는 아내·3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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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사망했다.
강지용은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빈소는 순천향 천안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상주에는 아내 이다은 씨와 3살 딸이 이름을 올렸다.
강지용은 지난 2009년 K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해 포항 스틸러스에 5순위로 지명받으면서 프로축구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부산 아이파크, 부천 FC 1995, 강원 FC, 인천 유나이티드 FC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22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은퇴 후인 지난 2월에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 출연한 두 사람은 깊은 갈등의 골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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