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축구 부부 강지용, 22일 사망…향년 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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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사망했다.
23일 전 축구 선수 구본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강지용의 부고를 전했다.
강지용은 지난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5세.

앞서 故 강지용과 이다은은 JTBC '이혼숙려캠프' 9기 축구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구본상이 강지용의 지인으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돈 문제로 갈등했다. 강지용은 결혼 생활 고충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강지용은 아내를 협박하기 위해 목숨을 끊으려 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1989년생인 강지용은 포항 스틸러스, 부산 아이파크, 부천 FC, 강원 FC, 인천 유나이티드 FC, 천안시 축구단 등에서 뛰었다.
2살 연상의 아내 이다은과 결혼해 지난 2023년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 22일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빈소는 순천향 천안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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