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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CEO 현영, '슈블리맘' 소환+공구 역풍에 해명 "명품 되팔이? 불법 NO"[이슈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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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현영이 명품 브랜드 사은품 되팔이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1만 팔로워를 이끌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신뢰가 중요한 상황. 현영은 감사와 함께 명확한 공지로, 자신에게 쏟아진 의혹을 적극 반박했다.

현영은 4월 22일 소셜미디어에 "안녕하세요. 현영초이스 현영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우선 현영초이스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면서 "지난 3월에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렸던 디올 제품 관련해서 몇 가지 공지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알렸다.

현영은 해당 제품에 대해 "고객님들이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정식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매대행 소개 수수료를 받고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린 이벤트 제품이었습니다"라고 알리면서 "현영초이스는 자사브랜드 뽀나미슈 뷰티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님들께 알리고자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이 만족도 높은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저희 직원 모두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현영은 지난달 백화점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사은품 파우치를 8만 5천 원에 판매했다. 당시 현영은 "매장에서 많이 구매한 VIP 고객만 받는 한정 어메니티로 나온 제품이다. 이걸 오늘 현영 초이스에서 8만5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게 연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은 명품 사은품 되팔이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이수지의 패러디 캐릭터 중 하나인 '슈블리맘'이 소환되기도 했다. 이는 이수지가 공구를 유도하는 인플루언서로 변신해 풍자 개그를 펼치는 것을 가리킨다.

이수지는 자신의 채널에서 자녀 교육에 열성적인 학부모의 모습을 익살스럽게 그려낸 대치맘, 모순된 발언과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잘못된 공동구매의 케이스를 꼬집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시원하다는 반응과 함께 애꿎은 이들에 대한 피해, 왜곡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며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했다.

현영의 해명 이후, 해당 게시글에는 "덕분에 좋은제품 좋은가격으로 잘쓰고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그 마음을 모르고 시샘하나봐" "요즘 이런거 패러디 하고 비난하고 하는 개그맨 너무 별로 예요! 폭리 취하는 대형 브랜드 샵들 제품들 얼마나 많은데 , 좋은 제품 알리고 할인 구매 기회까지 소개해 주는 건데" 등 현영을 향한 응원의 여론이 이어졌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의 벌이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나 현영은 방송은 물론 쇼핑몰 사업가로도 성공, 2019년 하반기 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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