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부자들도 못산다는 'H사 명품백'이 수두룩 "돈 엄청 써야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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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부자들도 못산다는 'H사 명품백'이 수두룩 "돈 엄청 써야돼"[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c/2025/04/23/20250424010016525002275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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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험한 것 투성인 왓츠인마이 뻐낑백 [뽀나스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추성훈은 일본 후쿠오카 여행 기념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을 진행했다. '왓츠 인 마이 백'은 셀럽들이 실제 사용하는 제품을 소개하며 일상 속 '꿀팁'을 전하는 콘텐츠를 말한다.
추성훈은 먼저 명품 브랜드 L사의 캐리어를 소개하며 "이게 편하다. 두 개 가지고 있다"고 말한 뒤, 인천공항에서 구입한 고가의 위스키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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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추성훈은 정말 소개할 게 없다면서도 "아 있다. 내 거 T팬티"라며 직접 꺼내 보았다. 추성훈은 "내 엉덩이가 예뻐서 T팬티를 입는다. 남자도 엉덩이가 중요하다"면서 "나는 팬티라인이 나오는 걸 진짜 싫어한다. (가방에) 하나만 딱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경악하며 "2박 3일인데 왜 하나만 있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모르겠다. 하나만 있다. 새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추성훈은 명품 중에서도 고가 라인으로 평가받는 H 브랜드의 가방을 들고와 "내가 옛날부터 쓰던 가방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가방"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가방 35사이즈의 국내 가격은 약 1600만원대이며 쉽게 구하기도 힘들어 '돈 있어도 못사는 가방'으로 불린다.
추성훈은 "원래는 여자가 많이 들고 다니는데 이건 원래 만드는 이유가 엄청 커서 막 집어 넣고 편하게 들고 다니라고 만든 거다. 유니섹스(남녀공용)다"라며 "나는 이게 느낌이 좋아서 여러 개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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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가방 안에 주머니가 있으면 좋은데, 하나 밖에 없다. 아무것도 안 들어간다"고 투덜대면서도 "이걸 해당 브랜드에 주문하면 다 해 준다. 완전 스페셜 오더 하면 안에 다 해준다. 근데 그거 하려면 돈 엄청 써야 한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50억 원대 일본 도쿄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소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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