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이강원, 충격적 퇴소 "규칙 위반, 함께 할 수 없는 이유 확인" ('신들린 연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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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이강원, 충격적 퇴소 "규칙 위반, 함께 할 수 없는 이유 확인" ('신들린 연애')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3/b81b00e0-87c5-4ce6-9591-b85176cd28ae.jpg)








![무당 이강원, 충격적 퇴소 "규칙 위반, 함께 할 수 없는 이유 확인" ('신들린 연애')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3/b81b00e0-87c5-4ce6-9591-b85176cd28ae.jpg)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무당 이강원이 규칙 위반으로 퇴소했다.
22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2'에는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가 등장했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을 불러 모아 "강원 씨가 규칙 위반을 해서 퇴소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함께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그걸 저희가 확인을 했고, 그걸로 인해서 퇴소하셨다"고 밝혔다. 이강원은 인터뷰에서 "제가 규칙 위반으로 퇴소를 하게 됐다"라며 "저의 잘못으로 퇴소하게 됐고, 사실대로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같이 나와주신 출연자분들께 그리고 촬영하시는 모든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전하고 싶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렇게 이강원은 갑작스레 하우스를 떠났고, 멤버들은 이강원과 러브라인이 형성되어 있던 이라윤을 걱정했다. 이라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침대에 누워 홀로 눈물을 삼켰다. 이라윤은 "강원 씨가 퇴소를 갑자기 하게 돼서 당황스럽기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줬다 보니까 좀 가슴이 아팠다. 눈물도 많이 났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괜찮아지겠죠"라며 "시간이 지나고 나면 괜찮아지겠죠. '아휴. 그랬지' 하고 넘어가는 시간도 있을 것이고. 그래서 담담히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최종 선택을 하루 남긴 아침, 김윤정은 장호암과 사진을 찍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윤정은 "궁금하고, 옆에 더 있고 싶다"고 밝혔다. 메달을 걸고 거울을 보는 김윤정. 이를 본 가비는 "진짜 좋아하는 거 너무 느껴진다"고 했고, 신동엽은 "이걸 호암이 와서 봐야 하는데. 메달을 몇 번 걸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여자들이 뽑은 운명패 상대와의 데이트가 시작됐다. 하병열은 "유경 씨가 뽑은 운명패가 제가 아닐 수 있는 확률이 높아서 아쉬웠다"고 했고, 채유경은 "오지 않길 바랐던 그날이 왔구나 싶었다. 명패를 확인한 이후엔 어떤 데이트를 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병열의 운명패를 뽑은 건 첫 데이트를 함께했던 홍유라였다. 정현우의 운명패를 택한 이경언은 정현우를 위해 티하우스를 데이트 장소로 골랐다. 전혀 상상을 못했던 정현우는 "신기하다"고 놀랐다.



데이트 출발 전 채유경과 마주 앉은 장호암은 "그 사람(황금용)이 적극적으로 다가왔다면 유경 씨가 많이 흔들렸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채유경은 인정하며 한숨을 쉬었고, 장호암은 "난 병열 씨보다 그 사람이 더 신경 쓰였다"고 밝혔다. 채유경은 "오늘이 걱정된다"라며 "내가 엄청난 확신으로 밀어붙이면 같이 동요가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가비는 "어떻게 저런 확신이 있을까요?"라고 했고, 유선호도 "그러게. 뭐가 없었는데"라고 궁금해했다. 황금용 운명패를 뽑았던 건 김윤정도 마찬가지. 김윤정과 윤상혁은 첫 느낌이 통한 상대였다. 이후 채유경과 윤상혁의 데이트를 본 가비는 "봤던 데이트 중 제일 짜릿해"라며 집중했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SBS '신들린 연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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