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2' 채유경, 운명패 확인 후 돌변 "하병열 보면 성질 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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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2' 채유경, 운명패 확인 후 돌변 "하병열 보면 성질 나"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22/1745330882433663.jpg)


!['신들린 연애2' 채유경, 운명패 확인 후 돌변 "하병열 보면 성질 나"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22/1745330882433663.jpg)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신들린 연애2'에서 채유경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에서는 그토록 궁금했던 운명패를 확인했다.

이날 이라윤의 운명패 상대는 '하얀원숭이' 이강원이었고, 확인을 한 이라윤은 "이럴 줄 알았다"고 했다. 정현우의 운명패 상대는 '푸른닭' 홍유라였다.
정현우는 당황하면서 "한번도 데이트를 해 본 적이 없는 유리 씨였다. 너무 창피하다. 이 프로그램 너무 싫다"면서 홍유라를 두고 다른 여성들과 소통한 스스로를 민망해했다.
홍유라의 운명패 상대는 '검은소' 하병열이었다. 홍유라는 "제가 고른 사주, 좋아하는 사주였는데 아쉬움이 크다"면서 씁쓸함을 드러냈다.
하병열의 운명패 상대는 '붉은 토끼' 이경언이었다. 하병열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병열은 "생각도 못했다. 제가 너무 자기 과신을 했었나?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운명패를 뽑아도 경언 씨에 대한 생각이 바뀌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강원과 윤상혁의 운명패 상대도 '붉은 토끼' 이경언이었다. 특히 이경언과 러브라인을 만들어가고 있는 윤상혁은 "운명이 그 사람으로 이끌어준 것 같았다. 되게 신기했다"면서 행복해했다.
이경언의 운명패 상대는 '푸른닭' 정현우였고, 김윤정의 운명패 상대는 '황금용' 윤상혁이었다. 장호암에게 호감이 있는 김윤정은 "운명패가 중요해진 것 같지 않다. 호암 님한테 마음을 정했으니 그걸로 가는게 맞다. 마음을, 감정을 따르겠다"고 직진을 예고했다.

장호암의 운명패 상대는 '검은 원숭이' 채유경이었다. 장호암은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유경 씨였다. 마음이 원래도 컸지만, 더 커졌고, 정말 '내가 고른 사람한테 끌렸구나' 하는 사실에 기대도 되고, 더 마음이 부푼다"고 설레했다.
장호암의 모습이 신동엽은 "어떡하면 좋으냐"고 했고, 유인나 역시 "난 몰라. 호암 씨 마음에 더 쐐기를 박게 생겼다"면서 안타까워했다.
채유경의 윤명패 상대는 '황금용' 윤상혁이었다. 채유경은 "실망스러웠다. 병열 님한테 마음이 갔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 이분(윤상혁)한테 끌려서 뽑았을까?"라고 실망했다.
이어 채유경은 "그것 또한 신에서 맺어준 인연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신령님의 공수인지 제 마음인지, 궁금함이 생겼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운명패 상대를 확인한 후 채유경은 이라윤과 대화를 하던 중에 "오늘 엄청 짜증난다. 이유가 없다. 성질이 난다. 데이트 잘하고 왔는데, 병열 씨는 보면 성질이 난다. 신적으로 왜 이렇게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다. 마음의 변화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든다"고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가비는 "유경 씨가 아닌 것 같다"면서 놀랐고, 박성준은 "무당들은 신령님과 통하게 되면 신령님의 감정을 그대로 타는 경우가 있다. 그것 때문에 힘들과 마음의 충돌이 생겨서 복잡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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